[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폐지설까지 새나오며 위기를 맞았던 KBS2 ‘1박2일’이 시즌3으로 새단장, 일요 안방 최강자의 자리를 지킨지 어느새 1년이 됐다. ‘1박2일’ 멤버들은 그 어느 해마다 특별하고 혹독한 1주년을 맞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최근 강원도 인제에서 ‘돌잔치 특집’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 멤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우리 진짜로 1주년 파티하나봐”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돌잔치 장소에 모여들었다. 제작진은 “첫돌을 맞게 됐다”면서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고, 멤버들은 아무 의심 없이 파티를 즐기기 시작해 순탄한 1주년을 맞이하는 듯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돌잡이를 진행하면서 ‘멘붕’에 빠지기 시작했다. 여섯 멤버들은 장난과 진지를 넘나드는 토론을 거쳐 물건을 집어 들었지만 그 속에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고, 이에 멤버들은 연쇄적으로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앞서 공개된 예고 속에는 유PD가 전화 한 통으로 근심과 걱정에 휩싸인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를 타고 멤버들 몰래 이동 중이던 유PD에게 “여기 JYP인데요”라며 걸려온 전화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유PD를 꾸짖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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