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이정재가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선정됐다.
이정재는 전체 응답자 1771명 중 34.4% 지지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정재는 드라마 '공룡선생'(1993)으로 데뷔해 영화 '신세계'(2013),'관상'(2013),'암살'(2015)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정재는 작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난 8월에는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를 흥행시키며 호평을 이끌었다. 현재는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인 '애콜라이트' 촬영 중이다.
배우 마동석이 올해 영화 '범죄도시2' 형사 '마석도'로 열연해 18.8% 지지도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올해 영화 '브로커'로 제25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은 송강호가 차지했다.
4위는 윤여정이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2021)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아 위트있는 소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올해 윤여정은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노년 '선자' 역으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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