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부모 가족 한마당 행사에 참석, 한 가족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여성가족부는 새 정부 한부모 가족 정책의 토대가 될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22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청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여가부는 지난해 4월 21일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에 따라 한부모 가족 관련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세운다.

공청회에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각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지자체 신규 과제 발굴 절차를 거쳐 마련된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안이 공개된다.

기본계획안은 ‘한부모가족이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라는 비전을 내걸고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자녀 양육 환경 조성, 한부모가족에 대한 사회·제도적 차별 해소를 2대 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전략은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화, 비양육부모의 자녀 양육 책무성 강화 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확대, 한부모 대상 학업 및 취업 지원 강화, 양육비 이행 지원 제도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가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