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수변공원화 조성을 위해 지방하천인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의 하천관리 권한을 6개 구·군으로부터 돌려받아 일원화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신천 가창교 하류 도심구간은 하천관리 권한이 중구·동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으로 분담돼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에 혼선이 발생하고 시민 불편이 야기돼 왔다.
이번 조치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한 도심구간 하천의 중복공사. 각종 시설물 관리 주체 불분명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먼저 하천의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하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하천관리 방향을 모색해 신천 공간의 계획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컨트롤타워 역할로 동시다발적인 중복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흐르는 신천 도심구간을 대구시로 일원화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앞으로 체계적인 신천 관리를 통해 일상의 활력이 넘치는 수변라이프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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