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교육감 “교육 회복 지원·미래 교육 기반 다지겠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최성부 교육감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다.
울산교육청은 최성부 부교육감이 지난 1일 자로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부교육감은 교육감 유고에 따라 2일부터 보궐선거전까지 교육감 권한을 대행으로 수행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교육부 평생직업 교육국장에서 울산교육청으로 지난달 30일 인사발령을 받았다.
최 권한대행은 2일 오전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취임식과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 울산교육은 미래 교육의 중심이 되고 공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새해에도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 회복을 지원하고 미래 교육의 기반을 더 다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려운 시기에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성부 권한대행은 경남 출신으로 부산 대동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 교육행정과 고등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혁신행정담당관, 홍보담당관, 군산대 사무국장, 교육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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