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 1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종합 5등급으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24위를 차지했던 종로구는 올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중 2위에 선정됐다.
청렴도 평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시ㆍ군ㆍ구, 공직유관단체 등 총 6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외부ㆍ내부 청렴도, 정책고객평가 설문 결과, 부패사건 및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종로구는 공사 관리ㆍ감독, 인허가, 보조금 지원 업무 등 민원인을 대상으로 업무별 청렴 수준과 부패유발 요인 등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 전국 평균(7.91점)보다 높은 8.22점을 받았다. 또 직원 청렴문화 수준, 인사업무, 예산집행 등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평가하는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8.34점(전국 평균 7.67점)을 받아 서울시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
종로구는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전 직원들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QJ(Quantum Jump) 교육’을 진행했다. 또 청렴 취약 업무인 건축, 위생, 환경, 공사ㆍ용역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금 지급 알림 문자 서비스, 지급내역 홈페이지 공개 등을 추진했다.
종로구는 지난 8일 서울시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노력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청렴 행정을 추진해 소중한 결과를 얻었다”면서 “주민들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