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현대적 아트 퍼포먼스, 게임, 휴양, 환락의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며, 미국 내에서도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 시는 관광개발을 위해 32억달러(4조 700억원)의 투자계획 밝혔다.
14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은 전년대비 20.5% 증가한 3880만명, 호텔 점유율 미국내 평균(63%)를 크게 웃도는 79%로 집계됐다.
컨벤션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출장여행객 500만명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전년(220만명)의 2.3배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의 올해 투자액 32억달러 중에는 올해말 개장을 목표로 하는 퐁텐블루 라스베이거스(3700여개의 객실), 하반기에 오픈할 베네시안 호텔 그룹의 MSG 스피어 등이 포함돼 있다.
MSG스피어는 지름 약 120m, 높이 약 90m 공 모양의 시설로 스포츠경기, 콘서트, 대규모 모임 등을 개최할 수 있으며 외벽에 LED를 장착해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의 금상첨화가 되겠다.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 노선은 36편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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