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노력하는 동시에 모든 조치 취할 옵션 보유”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친강(사진) 중국 외교부장은 7일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결심과 의지,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친 부장은 베이징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대만 문제에 대한 질문에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최선의 성의를 다해 계속 노력하는 동시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 부장은 이어 “국가분열반대법은 이에 대해 매우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며 “만약 이 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일선에서 법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도 국가 주권과 영토 완전성을 수호하려는 중국 정부와 인민의 결연한 결심, 굳건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며, 중·미 관계의 정치적 기초 중의 기초이며, 중·미 관계의 넘을 수 없는 첫 번째 레드 라인”이라고 역설했다.
친 부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중국은 위기 제조자가 아니고, 또한 위기의 당사자도 아니며, 양측 중 어느 쪽에도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무슨 근거로 중국에 책임을 떠넘기고, 제재와 압박, 심지어 협박까지 하는가. 이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 대신, 냉정과 이성을 찾고 협상을 조기에 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think@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