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 구조견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 구조견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9일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5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이날 IVI 한국후원회 초청으로 백신 외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명예회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백신 개발과 보급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VI 연구실을 방문해 "어린이를 비롯한 수많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연구원들을 격려했다고 이 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환경·동물보호 활동가들과 함께 오찬을 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국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누구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환경과 동물보호, 취약계층 지원이 제가 해야 할 일"이라며 "환경보호와 동물권 증진을 위해 연대해 하나의 목소리로 메시지를 내자"고 했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