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uju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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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정원이 늘어난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브랭섬홀아시아(BHA)와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Jeju)이 지난 2월 28일 낸 정원 증원 신청이 승인됐다.

BHA 283명, NLCS Jeju 243명 등 총 526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원은 국제학교에 입학하려는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다.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4곳 모두 학생 충원율은 지난해 10월 기준 90% 이상을 기록했다.

학교별 충원율을 보면 NLCS Jeju 1465명(97.2%), BHA 1139명(94%),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1131명(90.3%),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746명(95.3%) 등이다.

높은 충원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로 해외 유학의 대체지로 제주 국제학교가 대두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초·중학교를 운영하는 KIS의 경우 2011년 9월 개교 당시 18학급·432명 규모였지만, 두 차례 증원을 통해 현재 37학급·782명 등 배로 늘었다.

나머지 3개교의 경우 개교 이후 정원에 변동이 없었으나 이번에 BHA와 NLCS Jeju도 정원 증원에 합류하게 됐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영어교육도시 조성 기본방안 변경을 추진해 신규 국제학교 설립 지원과 추가 유치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