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위닉스가 코스닥시장 침체에도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위닉스는 16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900원(6.16%) 상승한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주가 상승률이 14.96%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전날보다 2.05%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위닉스는 개방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1만5900원까지 올랐다.이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한뒤 1만5000원대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닉스는 현재 해외 가전업체 주문자상표부착(OEM)을 통해 중국에 공기청정기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 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고급 제품 위주의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을 공급하면서 내년 전체 매출액의 10% 이상을 중국 수출로 달 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실적은 에어워셔와 공기청정기 매출 증가 로 흑자 전환이 예상됐다.
윤 연구원은 “4분 기 매출액은 410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3분기 제습기 반품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4분기에는 소폭의 제습기 매출이 이어지고 에어워셔 판매가 증가하면서 3분기대비 매출액은 1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그는 “자체 브랜드로 중국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 등 위닉스가 내년에는 중국 소비주에 합류할 것”이라며 “높은 브랜드 가치와 바닥을 본 제습기 업황, 공기청정기와 에 어워셔 등 제품 다각화로 위닉스가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gre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