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실험동물 보호와 복지를 위한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위원회 설치와 운영, 실험자 교육 등 7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국제백신연구소를 선정했다.
또 우수 기관으로 인제대 부산백병원, 한국뇌연구원을 지정했다. 검역본부는 최우수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우수 기관에는 검역본부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실험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전담하는 전임수의사 제도가 도입되는 등 동물실험윤리제도가 강화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우수 운영기관에 대한 시상은 우리나라 동물실험시행기관들이 윤리적인 동물실험 분위기를 갖게 하는데 한층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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