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 S&T모티브(064960)의 100% 자회사인 중국 쿤샨 소재 법인이 17일 상하이GM(Shanghai General Motors)의 자동변속기용 오일펌프(Oil Pump)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S&T모티브 쿤샨법인은 6단 자동변속기용 오일 펌프에 이어 다시 한번 고부가가치 기술력과 고품질을 요구하는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5년간 약 2200억원 규모로 상하이GM에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상하이GM으로 공급되는 엔진용 가변형 오일펌프(Variable Displacement Oil Pump)도 2017년부터 생산해 7년간 1400억원 규모로 공급한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중국 쿤샨법인은 2007년 설립 이후 생산 및 품질 등을 안정화하며 매출액 1000억원 규모의 중국 내 핵심 개발 및 생산 기지로 성장해왔다”며 “S&T모티브는 전 세계 엔진 및 변속기 시장으로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글로벌 파워트레인 핵심부품업체로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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