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김성용(47·사진) 댄스컴퍼니 무이 대표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단장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를 거친 현대무용 전문가다.

1997년 국내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수상, 2002년 일본 나고야 국제 현대무용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입상하며 무용계에 이름을 드러냈다.

무용수 출신 안무가로서 우수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프랑스,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및 상임 안무가를 역임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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