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억원 투입해 116면 주차장 조성

2027년까지 주차 공간 1349면 확충

서울 관악구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을 조성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인 난곡·난향 일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입, 9개 사업을 추진했다.

9개 사업 중 하나인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 조성에는 112억원이 투입됐다.

이 주차장은 연면적 454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총 11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구는 전날 개관식을 열고 경과 보고, 시설 관람 등을 진행했으며 이달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한편 구는 주민의 숙원인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2곳 이상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5곳에 134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난곡 스마트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