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길을 걷던 40대 부부를 들이받아 아내를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우)는 16일 특정범죄가중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A(24)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 5분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도로에서 갓길을 따라 걷고 있던 40대 부부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아내를 사망케 한 혐의를 받는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남편은 전치 14주에 달하는 상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경찰이 음주측정을 진행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9%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크게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min3654@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