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6시 20분경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 인근 해상에서 표류자 3명을 구조해 안전하게 육상으로 이송했다.

3일 오후 5시 54분경 남애항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튜브를 타고 떠내려가고 남자가 구하러 들어갔는데 지칠거 같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함정, 주문진파출소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이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하고 있던 A씨(여· 38)를 구조하였으며, A씨를 구조하려고 입수하였다가 표류된 B씨(남·45)와 C씨(남·42)를 주문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확인하고 경찰관이 바다로 뛰어들어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구조된 해상 표류자 3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병원 이송을 거부했다.

같은 날 오후 11시 44분경에는 강원도 강릉시 소돌해변에서 바다로 입수해 위험해보이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이동하여 출수 하는 것을 확인하고 안전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야간과 기상이 안좋은 경우에는 바다에서 활동하는 것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우리 모두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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