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절,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자선기차 행사가 운영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명소이기도 한 자선기차는 11월20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운영된다.밀레니엄 서울힐튼 1층 로비 중앙은 10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됐다. 알프스 산골 마을로 꾸며진 지하 1층 분수대 주위에는 미국인 디자이너와 전문 엔지니어가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 자선 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전시기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된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기차와 다리를 건너 운행하는 화물기차 등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기차 100여대가 라문(RAMUN)을 포함한 후원사의 로고를 입고 운영되며 자선기차로 조성되는 수익금은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이미 아이를 가진 엄마 아빠 및 커플들에게는 크리스마스시즌에 꼭 가야 할 필수 코스가 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크리스마스 트리와 기차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다. 또한 아기자기한 기차의 움직임과 미니어쳐로 이루어진 알프스의 집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향수를 불러 일으켜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되고 있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주변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 될 밀레니엄 서울힐튼 크리스마스 자선기차는 열린 공간으로 개방되어 누구든지 자유롭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와 아기자기한 미니어쳐 기차를 배경으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마켓 진저브레드에서는 유럽에서 행운의 선물로 유명한 라문(RAMUN)의 아물레또(amuleto)와 깜빠넬로(campanello) 판매 및 각 국가의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호두깎기 인형, 뮤직박스, 스노우볼 및 크리스마스 소품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만든 라문의 대표제품 아물레또(amuleto)와 깜빠넬로(campanello)는 사랑하는 손자의 눈 건강과 행운을 위해 디자인했는데 ‘수호물’이라는 뜻으로 모든 사람의 행복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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