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13~14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외 기업설명회는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번 행사를 재개한 목적은 통합 이후 회사의 높아진 경쟁력과 미래 성장잠재력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아울러 장기 보유 성향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 비중을 늘려 주가 안정성을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자산관리 규모만 1조5000만달러에 달하는 초대형 해외 투자사를 포함해 총 12개 투자사가 참여, 일대일 방문 면담 방식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투자사들은 합병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통합 시너지와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미래 신사업에 대해 폭 넓게 질의했다. 한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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