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동 갈산소공원과 신월동 오솔길공원에 이동식 반려견 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올해 2월 신월동 으뜸가로공원을 시작으로 6월에는 안양천 가족정원과 목동마중숲에 반려견 쉼터 조성을 마쳤다. 이번 갈산소공원과 오솔길공원 쉼터 개장으로 연내 7곳의 쉼터 확충 계획을 이행하게 됐다.
신정7동 갈산소공원에 새롭게 문을 연 이동식 반려견 쉼터에는 반려견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기구가 도입됐다. 쉼터 인근이 공동주택 등 반려가구가 많은 주거 밀집지역인 만큼 반려견 전용 공간에 대한 구민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신월7동 오솔길공원에도 이동식 반려견 쉼터를 마련했다. 이는 올해 초에 설치한 신월5동 으뜸가로공원에 이어 신월동 지역에 두 번째로 조성된 쉼터다. 향후 구는 목1동과 양화 녹지대에도 반려견쉼터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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