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비 2.2% 상승

물가상승과 인력 부족 영향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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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일본 상장사의 평균 연봉이 638만엔(575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산케이신문이 2일 보도했다.

기업정보 제공업체 제국데이터뱅크가 상장사 약 3800곳의 2022년도 결산기(2022년 4월∼2023년 3월)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급여액은 638만엔으로 전년도보다 2.2% 늘었다.

평균 급여액이 증가한 업체는 전체의 68.9%였으며 4곳 중 1곳은 30만엔 이상 증가했다.

조사 대상 중 평균 연봉이 1000만엔 이상인 기업은 134곳이었다.

제국데이터뱅크는 “물가 상승과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상장사의 평균 급여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일본 상장사 평균 연봉은 국내 상장 중견기업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상장 중견기업 675곳의 평균 급여는 5920만원이었다. 대표이사 등 등기임원 급여는 제외한 수치다. 중견기업은 자산 규모 기준 5000억원 이상 10조원 미만 기업이 해당한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