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추석을 맞아 조상의 묘지 벌초를 대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내 5개 농협, 산림조합과 벌초 대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권역별로 활동한다. 신청자가 별도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봉분의 위치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4주간 138건, 2021년에는 5주간 107건의 벌초를 대행한 바 있다.
예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달 경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득이 성묘 관리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출향인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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