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도내 모든 유치원 및 학교의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전체 학교와 유치원 휴업 또는 원격수업 실시, 방과후학교, 야간자율학습과 야외 수업 지양, 학사 운영 조정 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 원격수업 시 학교장 판단 하에 교사는 재택근무 가능 등을 긴급 지시했다.
이번 조치로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 중이지만 개학한 학교와 유치원 243교(원) 중 112교(원)는 학교장 재량휴업을 실시하고 나머지 131교(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전체 466교 중 133교가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긴급돌봄교실은 태풍으로 인해 학사 일정이 휴업 또는 온라인 수업으로 조정된 경우에 운영한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태풍의 북상 경로와 영향권을 상시 모니터링해 학생과 교육 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사를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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