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개설 위치도.[대구시 제공]
황금동~범안삼거리 도로개설 위치도.[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수성구 황금동 황금고가교와 연호동 범안삼거리를 연결하는 왕복 6차로 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이 사업이 이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798억원(국비 765억원, 지방비 233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1㎞ 도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 도로가 건설되면 주변 달구벌대로와 범안로 일대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혼잡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될 경우 도로 개통 시점에는 달구벌대로 전체교통량의 25%, 범안로 전체교통량의 24% 정도가 신설 도로로 분산돼 주변 도로의 교통 혼잡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이 개항하면 해당 구간 교통혼잡이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량 분산을 위해 도로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