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최근 경남 진주지역 모텔에서 숨진 20대가 일행과 함께 마약을 투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을 제공하고 함께 투약한 50대는 검찰에 넘겨졌다.
진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및 숨진 20대 여성 B씨와 함께 현장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 C씨는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께 진주 한 모텔에서 B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그러나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소방은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B씨는 A·C씨와 함께 모텔에 투숙해 마약을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B씨가 마약 투여 후 숨을 쉬지 않자 일행이 119에 구조 요청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이들은 지인 관계로 A씨는 돈을 받지 않고 마약을 제공했다"며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betterj@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