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최근 경남 진주지역 모텔에서 숨진 20대가 일행과 함께 마약을 투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을 제공하고 함께 투약한 50대는 검찰에 넘겨졌다.
진주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 및 숨진 20대 여성 B씨와 함께 현장에서 마약을 투약한 20대 여성 C씨는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40분께 진주 한 모텔에서 B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그러나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고, 소방은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조사 결과 B씨는 A·C씨와 함께 모텔에 투숙해 마약을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B씨가 마약 투여 후 숨을 쉬지 않자 일행이 119에 구조 요청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이들은 지인 관계로 A씨는 돈을 받지 않고 마약을 제공했다"며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betterj@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