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호주에서 한가롭게 배를 타고 낚시를 즐기던 한 가족이 거대한 백상아리를 포착해 화제다.
사건의 주인공은 브리즈번 북쪽 선샤인해안의 물루라바에 사는 루이스 톰슨과 그의 가족들로, 이들은 낚시를 즐기러 배를 타고 나갔다 백상어와 조우했다.
루이스는 백상어가 배 근처로 오는 모습을 포착한 뒤 바닷속에 카메라를 넣어 생생하게 백상어가 헤엄을 치는 모습을 담았다.
루이스는 백상어가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길이가 4미터에 달하는 이 거대 백상어는 약 15분간 배 주위를 돌다 사라졌다.
루이스는 백상어가 배 앞머리의 닻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해안에서 백상어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두 아이는 백상어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루이스는 이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으며 현재 3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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