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숲속의 광양' 사업을 통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민선 8기에 취임한 정인화 시장의 역점시책인 '그린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휴먼시티 조성'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기후대응도시숲(미세먼지차단숲) 2년 연속 도내 우수기관 선정 ▲산림의 차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하기 위한 도시 바람길숲 조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 조성 등으로 녹색공간 확대 조성했다.
광양시는 산단·공단 등 미세먼지 등 오염원을 저감하기 위해 조성한 기후대응 도시숲(미세먼지차단숲)을 생활권 영역으로 확대해 도시 내·외곽 도시숲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방치된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산림청 주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마지구 차단숲으로 2023년 도내 '차단숲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기후대응도시숲은 3개소로 광양읍 율촌산단 1ha, 광영·의암지구 3ha, 중마지구 3ha로 국비 35억원 포함한 70억원을 투입해 7ha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내년도 기후대응 도시숲은 국비 20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40억원으로 광양읍 율촌산단과 익신·초남공단 해안도로 주변 등 4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 태인 나들목 일원에 블루엔젤과 팽나무 등 녹색쌈지숲을 조성해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했다.
마동초등학교는 금목서와 다양한 지피·초화류을 활용해 학교숲을 조성했고, 중동중학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주민들의 녹색쉼터 제공을 위한 학교숲 조성에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정인화 시장은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람·생태·문화가 어우러진 녹색도시 ‘광양’ 실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