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박한나 기자]올해 미국 병에 담긴 생수 시장이 약 7.4%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음료마케팅협회(Beverage Marketing Corporation)가 밝혔다.
올해 생수 판매량은 약1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성장치는 작년 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점유율 상승이나 유지를 위해 애를 쓰고 있는 타 음료 시장과는 달리 생수는 2014년 7.4%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109억 갤런에 이르는 양”이라고 음료마케팅협회의 리서치 매니징 디렉터 개리 햄프힐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국제생수협회(International Bottled Water Assoication, 이하 IBWA) 컨퍼런스에서 음료시장에서 생수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생수 산업이 전반적인 상승세에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대량생산 음료 카테고리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햄프힐은 특히 플라스틱 PET병 생수의 경우 8.4%의 높은 성장을 보이며 음료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IBWA 홍보 부사장은 크리스 호건은 “다양한 이유들로 인해 사람들이 생수를 찾고 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본인과 가족들을 위해 건강한 선택을 하고 있고 병생수가 칼로리 0인데다 간편하고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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