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44차 정책소통포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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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장애인, 고령자 등 안전취약계층에게 특화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2일 서울 정책소통포럼 공간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을 위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더 나은 안전관리 방안은 무엇일까요?'라는 주제로 ‘제44차 정책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문현철 숭실대학교 교수가 ‘안전취약계층 안전제도 개선 및 실효성 제고방안’ 주제로 취약 특성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한다.

노황우 한밭대 교수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디자인 사례와 개선 방안’ 주제로 안전사고 최소화 및 안전대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안전 디자인 개선 등에 대해 정책을 제언한다.

이어 허승범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이 ‘안전취약계층 생활안전 정책현황 및 제도’ 에 대해 설명한다.

오동계 충청북도 소방본부 소방위가 ‘장애인 화재사고 예방, 안전디자인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당사자 등이 직접 참여해 화재 등 안전대비를 위해 청각장애인이 시각적으로 인지‧대피할 수 있는 방안, 대상자별 맞춤형 안전교육‧훈련 필요 등 개선사항 등에 대해 자유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소방청, 충북 소방본부 등 관계자와 함께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유튜브 ‘정책소통포럼’ 채널에서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서주현 혁신조직국장은 “안전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누리고, 예방‧대비할 수 있는 맞춤형 안전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해 이들을 포용하는 안전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오는 개선방안들이 조속히 정책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이번 정책소통포럼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숙성토론(포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하고, 소관 부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th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