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28일 미국 특수화학제품 생산업체인 ‘오라이온에스에이’의 한국법인 오라이온코리아와 지속가능한 타이어 및 원재료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식물성 오일이나 기타 바이오 오일과 같은 재생 가능 원료와 폐타이어의 열분해유를 활용한 카본블랙을 적용한 타이어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타이어 제조 공정에 친환경 카본블랙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에서 15개 공장을 운영 중인 오라이온 에스에이는 지난 2022년 국제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 Plus)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업체다. 이를 통해 타이어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타이어 제조 기업들이 환경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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