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푸드뱅크ㆍ마켓’ 통합 상시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역 내 운영 중인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강남구 푸드뱅크ㆍ마켓’으로 통합해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구민, 기업, 단체의 기부를 받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지원대상가구에 제공하던 ▷강남구 기초푸드뱅크 ▷강남푸드마켓미소(美所) 일원점, 대치점 등 세 곳이 지난해 12월 위탁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통합관리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통합관리가 되면 식품의 유통기간, 물품의 종류, 전달방식, 기부처 등 기부된 물품에 대한 일원화된 정보관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서비스 또한 개선되어 이용자의 만족도와 운영비 또한 절감돼 1석 2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한해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지원받은 물품은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총 25억원 상당으로, 이는 40개 시설과 1750여명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등 우리주변 어려운 가구 등에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사회, 나눔의 행복도 같이 했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하는 ‘강남구 푸드뱅크ㆍ마켓’의 성공적인 운영과 나눔의 확산을 위해 주민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구는 우리주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 후원자 역할을 성실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맛있는 기부에 동참해 사랑을 나눌 주민, 기업, 학교에서는 강남구청 복지정책과(3423-5775) 또는 강남구 푸드뱅크ㆍ마켓(554-13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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