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17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데이터와 콘텐츠 48만건이 무료로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https://digital.khs.go.kr)에서 자료를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정부기관 처음으로 기가바이트(Gbyte) 단위의 대용량 디지털 내려받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컨대 국가유산 명칭을 검색하면 정밀하게 기록한 3차원(3D) 데이터와 도면, 사진, 보고서,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천년 고도 신라의 역사·문화 환경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시킨 ‘신라 왕경’, 조선시대 왕실 소품과 궁궐 건축 양식을 담은 ‘왕실 문화’, 자연유산 문화경관, 해양유물 등을 주제로 한 자료도 공개된다.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과 자연유산을 고해상 영상으로 제작한 ‘테마 콘텐츠’도 선보인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활용 수요가 높은 국가유산 디지털 데이터 및 콘텐츠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