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오른쪽) 기자가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왼쪽)가 수여하는 제13회 서재필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선정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강 기자가 국제 사건의 현장 사진 보도는 물론, 6·10 민주항쟁을 비롯한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발 빠르게 취재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형원 기자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상대방의 마음을 겸허히 경청하고, 세상을 충실하게 기록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A타임즈, AP통신 워싱턴DC지국, 백악관 사진부, 로이터통신 등에서 근무한 강 기자는 2020년부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한편, 헤럴드경제 등 국내외 주요 언론에 칼럼과 사진을 연재하고 있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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