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이규봉 배재대 교수가 ‘체 게바라를 따라 무작정 쿠바 횡단’(푸른역사)을 출간했다.
저자는 지난 2011년 베트남 자전거 횡단과 함께 한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저지른 만행을 고발한 ‘미안해오 베트남’을 내놓은 바 있다. 저자는 이번 책에도 자전거로 쿠바를 횡단하며 몸으로 느낀 쿠바의 어제와 오늘, 도시와 농촌, 혁명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산티아고 데 쿠바를 출발해 8박 9일간 자전거로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맥의 바야모를 넘어 라스 투나스, 카마구에이, 산티 스피리투스, 산타클라라, 한국 이민의 역사를 간직한 마탄사스를 거쳐 아바나로 향한다. 이 책은 저자의 여행 경험과 역사적인 사실을 주제별로 기행 형식으로 서술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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