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60년 동안 단 한 번도 몸을 씻지 않은 80세 이란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란 남부의 시골마을에 사는 하지라는 이름의 80세 남성은 60년 동안 목욕을 하지 않아, 38년을 기록한 인도 남성을 제치고 세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4일 중국 신화왕(新華網)에 따르면 하지는 어릴시절 좌절을 겪은 후 은둔생활을 해왔다. 씻지 않는 그에게 무료로 목욕을 시켜주려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는 몸이 깨끗해지면 병이 생긴다며 단호히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썩은 고기와 더러운 물이다. 가장 아끼는 재산은 쇠로 만든 담뱃대다. 하지만 그가 그 안에 채워넣는 것은 담뱃잎이 아니라 동물의 배설물이라고 한다.
hanira@heraldcorp.com
<사진출처=펑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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