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녀 규정 어겼다” 결국 시인
중국이 낳은 영화 거장 장이머우(張藝謀·사진) 감독이 중국의 한 자녀 규정을 어기고 많은 자녀를 낳은 사실을 결국 시인했다. 신징바오(新京報)는 장 감독 부부가 ‘이머우공작실(藝謀工作室)’ 명의로 1일 저녁 성명을 통해 부인 천팅과의 사이에 2남1녀를 양육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2일 전했다.
장 감독 측은 성명에서 “이로 인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데 대해 대중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조사를 받고 국가 규정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3~4명의 여자에 7~8명의 아이가 있다’거나 ‘불법적인 수단으로 미성년자를 미행했다’는 등의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 감독은 조사를 거쳐 한 자녀 정책을 어긴 벌금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 감독은 지난 5월 ‘최소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초과 출산 의혹이 불거진 뒤 장 감독 주소지 관할 장쑤(江蘇)성 우시(武錫)시는 공식 조사에 나섰지만 반년 동안 아무 결과를 내놓지 않아 빈축을 사왔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