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전통시장의 활력제고와 지역사회를 위한 총 3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인 ‘중소기업! 전통시장과 함께 지역사회를 품다’를 이번 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및 수산물 거래 활성화와 복지시설 후원이라는 3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중앙회는 첫 회로 지난 12일 인천종합어시장에서 구입한 20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예림원 등 인천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중기중앙회 강성근 경영기획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전달식에서 “일본 방사능 유출의 여파로 판매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시장의 활력제고를 위해 특별히 수산시장을 찾았다”며 “이런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음은 물론,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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