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이승호(55) 교수가 한국생약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16일 영남대에 따르면 20여년간 약초 등 생약제로부터 숙취해소, 미백, 아토피치료 등의 효과를 지닌 천연물 추출 연구로 생약제제의 개발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였다.
이 교수는 최근 5년간 60여 편의 SCI논문을 발표했고 15건의 특허를 취득해 이 중 3건을 LG생활건강, 키맥스 등 관련기업 기술 이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가졌다.
이 교수는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생약학회 제44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상금 100만원을 학과발전기금으로 기탁한 이 교수는 최근 10여 년 동안은 생약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생약학회는 1969년 창립돼 천연물 신약 개발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1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교수는 “주로 대구경북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이나 약초들을 대상으로 천연물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표준화가 필요하다”며 “국내 한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