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현대자동차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LG화학 권영수 전지사업본부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저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LG그룹에 오는 2014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 60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LG 그룹은 공급 받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임원용 차량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이날 그랜저 하이브리드 1호차를 전달 받은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 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부문 선두기업으로서 LG화학은 친환경적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 대표 친환경 차량인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LG임원들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를 갖춘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 그동안 현대차가 축적해온 환경차 제작 기술을 총 집결한 최초의 고급 하이브리드 차량”이라며 “검증된 브랜드인 그랜저가 우수한 경제성을 바탕으로 고급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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