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중국영화 '향기'(가제) 촬영 차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박시후의 소속사 후팩토리는 30일 "박시후가 '향기' 촬영을 위해 지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해 푸동공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지 공항에는 약 5000여 명의 전세계 팬들이 몰려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공항 요원이 총 출동하는 등 공항업무가 한 때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소속사는 "안전사고를 우려해 박시후는 입국 거절 위기까지 놓여 1시간 가량 공항 출국장에서 대기하다 공항경찰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을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항에 와주실지 몰랐다.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주시고 배웅과 환영해주신 국내외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을 만나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당분간 '향기'(가제)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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