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의료벤처 소닉월드(대표 최수호)는 10월31∼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Canton Fair 2013)’에 참가해 시장공략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소닉월드는 캔톤페어를 통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파수직진동운동기 ‘소닉스 VH11’<사진>모델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캔톤페어에서 중국 굴지의 의료기기 유통사와 50만달러 상당의 연간판매계약을 성사시켰다. 소닉스는 유럽에 의료기기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 중이다.

소닉스는 플레이트형 음파수직진동운동기로 3~50Hz(초당 3~50회 진동)의 소리진동을 발생시켜 인체의 근육세포에 전달함으로써 직립자세에서도 근육세포운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0~99까지 진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직립자세에서 운동부위를 정밀하게 옮겨가며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고 소닉월드는 소개했다.

음파진동운동은 근육세포운동을 시켜줌으로써 혈액순환 및 림프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장운동을 촉진해 피부미용 분야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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