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 투어 '와팝(WAPOP-World & Asia + WOW POP)'이 새로운 한류 테마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0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와팝'은 한류드라마, K-POP, B-Boy, 국악, 퍼포먼스 등이 한데 어우러진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4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시작되는 기차여행은 배우 이병헌의 목소리를 통해 이어진다. 기차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중 사랑을 테마로 한 다섯 편의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을 소개한다. 이윽고 드라마의 제목을 딴 역에 도착한다.

영상은 한국의 사계절과 역동적인 영상 쇼를 260도 파노라마 씨어터로 구현하며 마치 영상 속에 파묻힌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각 드라마 사이에는 K-POP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1월 2일에는 달샤벳, 씨스타, 포맨, 엑소, 벨라포 등이 출연해 각 테마에 맞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드라마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콘셉트는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으며, 이와 어우러진 첨단 영상과 무대 연출은 눈과 귀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연을 선물했다.

'와팝' 측은 걸그룹 달샤벳과 남성그룹 포맨 등을 필두로 매주 나머지 두 팀의 라인업을 달리하며 주말 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화려한 경험을 안겨주게 된다.

'와팝' 측은 이를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장기적 차원에서 한류 콘텐츠로 기획하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11월 공연에는 엑소, 씨스타 외에도 뉴이스트,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등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