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팝재즈 그룹 윈터플레이가 오는 23일 ‘윈터플레이, STL Floating Concert Vol.1’라는 타이틀로 국내 최초 크루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윈터플레이는 지난 2008년 일본에 진출해 아이튠즈와 각종 재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라이브 무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또한 2011년 이들은 홍콩에서 발매한 정규 1집 ‘선샤인스(Sunshines)’로 홍콩 HMV를 비롯한 음반 매장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골든디스크를 달성하고, 같은 해와 이듬해 단독 공연 티켓을 매진시키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윈터플레이는 지난달 18일 정규 3집 ‘투 패뷸러스 풀스(Two Fabulous Fools)’를일 중국ㆍ홍콩ㆍ대만ㆍ마카오에서 라이선스로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 무대와 크루즈 여행, 음식을 결합한 콘서트로, 지난 7월 지붕 없는 2층 버스에서 선보였던 ‘오픈 재즈 버스’ 이후 두 번째 무빙 라이브다.
소속사 라우드픽스 측은 “이번 콘서트는 윈터플레이가 멤버를 이주한과 혜원의 2인조로 재정비한 이후 첫 단독 콘서트“라며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던 차에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크루즈라는 새로운 장소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23일 오후 2시ㆍ7시 30분 2회에 걸쳐 이랜드 크루즈 트리타니아호에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9만 9000원~14만 3000원이다.
한편 오후 7시 30분 공연은 KT뮤직 지니와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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