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말레이시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유나(Yuna)가 앨범 ‘나크터널(Nocturnal)’을 지난 12일 국내 발매했다.
유나는 말레이시아의 음악 시상식 AIM어워드(AIM Awards)에서 3년 동안 6개 부문을 수상한 싱어송라이터다. 유나는 지난해 뉴욕의 인디 레이블 페이더(Fader)에서 발매한 영어 데뷔 앨범 ‘유나(Yuna)’에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가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버브 레이블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는 트위터에 “이처럼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우리 레이블로 오게 흥분된다”며 “2013년에는 유나의 활동에 꼭 주목해 달라”고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앨범엔 미국의 유명 래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히트곡 ‘비치 톤트 킬 마이 바이즈(Bitch Don’t Kill My Vibe)’를 작곡한 그룹 라이(Rhye)의 멤버 로빈 해니발(Robin Hannibal)이 프로듀싱한 ‘폴링(Falling)’,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함께 엔이알디(N.E.R.D)의 멤버로 활동했던 채드 휴고(Chad Hugo)가 참여한 ‘섬원 후 캔(Someone Who Can)’, 인큐버스(Incubus)의 마이크 아이징어(Michael Einziger)의 참여한 ‘아이 워너 고(I Wanna Go)’ 등 어쿠스틱 사운드에 소울ㆍR&Bㆍ힙합 등을 결합한 11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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