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한국정책금융공사가 18일(현지시각) 호주 퀸즐랜드 주 정부 산하 투자공사인 QIC와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협력펀드(GCF)를 조성했다.
이번 GCF는 호주 및 뉴질랜드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최초의 협업모델로, 국내 운용사(KTB PE)와 호주 운용사(QIC)가 공동으로 운용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관련된 프로젝트에 투자된다.
특히 국내 기업은 QIC가 보유한 호주 내 네트워크와 투자경험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현지에서 사업기회 확보 및 안정화에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정금공 관계자는 “이번 펀드결성으로 투자기업은 이자 부담이 큰 대출방식에서 벗어나 기업가치 상승을 공유하는 투자방식으로 자금 유치를 할 수 있다”며 “또 현지 투자전문기관인 QIC의 지원으로 부족한 해외 사업경험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QIC 관계자는 “호주의 신재생에너지, 첨단 농식품업, 자원 및 관련서비스 분야에 한국 유망 중소ㆍ중견기업들의 활발히 진출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