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청룡영화상이 어느 해보다 쟁쟁한 후보들로 영화팬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 22일 오후 8시 5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무엇보다 쟁쟁한 남우조연상 후보가 단연 눈길을 끈다. '신세계' 박성웅, '감시자들' 정우성, '관상' 이정재, '관상' 조정석,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조진웅이 노미네이트 됐다.
영화계 절친으로 알려진 정우성과 이정재의 뜨거운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정우성은 '감시자들'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변신해 대성공을 거뒀으며, 이정재 역시'관상'에서 수양대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남우주연상 각축전 역시 치열한 것으로 전망된다. '7번방의 선물' 류승룡,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소원' 설경구, '신세계' 황정민, '관상' 송강호가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감시자들' 한효주, '몽타주' 엄정화, '연애의 온도' 김민희, '소원' 엄지원, '숨바꼭질' 문정희가 자리를 차지했다.
여우조연상도 무시할 수 없다. '설국열차' 고아성, '늑대소년' 장영남, '관상' 김혜수 '숨바꼭질' 전미선, '소원' 라미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모두 노미네이트 됐다.
신인 남우상 후보 역시 쟁쟁하다. '26년' 임슬옹,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무서운이야기2' 고경표,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현우, '뫼비우스' 서영주 등 각양각색의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지난 해에 이어 '한국영화의 전성기'였던 2013년,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지 관심사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