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이 지난 18일 독도등대 근무직원 지원금을 전달했다.
19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18일 오전 포항지방해양항만청에서 독도등대 근무직원에 대한 복지후생 지원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대구은행은 독도등대 직원들에게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식비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 행사에서는 36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9년 대구은행, 포항지방해양항만청, 매일신문 3개 기관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대내외적 홍보를 위한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해 독도사랑활동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대구은행은 또 지난 2001년 8월 15일 광복절에 ‘사이버독도지점(dokdo.dgb.co.kr)’을 개점했다.
사이버독도지점 상품을 가입하면 세후 지급이자의 1%를 고객부담 없이 은행비용으로 기금을 조성해 매년 독도방문, 독도경비대 위문행사, 독도박물관 건립기금 지원, 독도고유전복 복원사업 지원,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 등으로 독도상주 인력에 대한 전방위 지원체제로 ‘독도지킴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구은행의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번 지원금 전달 등 향후도 각 기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독도사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독도 우산봉에 위치한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가 지난 1954년 8월 10일 무인등대로 설치돼 첫 불을 밝혔다. 이어 지난 1998년 12월 10일에 유인등대로 전환돼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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