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보고싶은 얼굴’, ‘그대 모습은 장미’,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등 1980,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민해경이 데뷔 35주년 기념 특별공연을 연다.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11월 10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지는 ‘I‘M 민해경‘콘서트.
공연 제목 처럼 이번 공연은 민해경 가수 인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그녀의 쉼 없는 열정을 담아냈다.
또한, 추억의 히트곡을 오리지널 느낌 그대로 전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곡을 선곡하여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어진다.
10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는 민해경은 많은 정성과 공을 들였다고 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바쁜 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노래연습과 안무연습 등을 하며 콘서트 무대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민해경만의 독특한 매력과 조용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 민해경의 재발견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민해경은 지금까지도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고 한다.
민해경만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이번 공연은 그녀를 사랑하고 응원해준 많은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또한, 그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그 시절,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하나씩 끄집어내어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 이번 공연은 80·90년대 아련한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 줄 기회이자 행운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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