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이하 화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월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화이’는 전국 734개의 상영관에서 36만2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779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화이’는 개봉 첫 날 36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소원’과 ‘깡철이’를 압도적인 수치로 넘어서며 향후 성적을 기대케 했다.
한글날 특수까지 누리며 쾌조의 첫 성적을 거둔 ‘화이’가 다가오는 주말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를 중심으로 한 발의 총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이들의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소원’은 580개의 상영관에서 21만1155명을 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깡철이’가 428개의 스크린에서 7만6550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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