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남미 콜롬비아의 제 2도시인 마데인에서 아파트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칠레 LA TERCERA에 따르면 지난 12일 8시 40분께 24층까리 ‘스페이스'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최소한 11명이 실종됐다.
이 실종자들은 올해 초 아파트 균열 상태를 조사중이었던 건축업체 관계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아파트 주민들은 붕괴 징후로 이미 사흘전 대피해 있었기 때문에 사고를 면했다.
사고 현장에는 철근과 콘크리트가 벽면에 뒤엉켜 있으며, 건물 바닥에는 잔해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어 그 처참함을 보여주고 있다.
건축 전문가들은 아파트 콘크리트 기둥에서 균열이 발생한 것이 붕괴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비가 많이 내려 추가 붕괴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실종된 인부들의 구조 작업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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